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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크라이슬러, 뉴 그랜드 체로키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1. 11.

아무도 경험한 적 없는 Jeep의 새로운 진화
“지프의 독보적인 4륜구동 혈통, 강력하고 세련된 온/오프로드 성능의 전천후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가 더욱 높아진 품격으로 돌아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출시했다. 
국내 판매 모델은 리미티드(3.0L 디젤), 오버랜드(3.0L 디젤 및 3.6L 가솔린), 서밋(3.0L 디젤) 등 4개 모델.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뉴 그랜드 체로키는 ‘오토퍼시픽의 가장 이상적인 중형 SUV’, ‘USA 투데이의 최고의 중형 SUV’ 등 현존하는 SUV 중 최다 수상 기록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SUV”라며 “도심과 고속도로, 오프로드까지 어떠한 노면조건이나 기후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모델은 기존 라레도(Laredo) 모델의 상위 트림에서 시작되며, 판매가는 리미티드(Limited) 3.0L 디젤 6,890만원, 오버랜드(Overland) 3.6L 가솔린 6,990만원, 오버랜드(Overland) 3.0L 디젤 7,490만원, 서밋(Summit) 3.0L 디젤 7,7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