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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안전의 대명사 볼보트럭,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 연사로 나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0. 16.

 

전세계 1위의 상용차 업체인 볼보트럭은 10월 7일 금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 스웨덴 양국간 교통안전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에서 무사고를 목표로 하는 자사의 기술적인 진보와 노력에 대해서 소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이 행사에 자동차 생산업계를 대표해서 유일하게 연사로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안전 관련 기술과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안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기업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하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정부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최로 열리는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에는 국내 도로교통안전공단 및 교통연구원의 전문가들과 함께 스웨덴에서는 칼 필립 왕자(H.R.H. Prince Carl Philip) 를 포함한 스웨덴 내의 교통안전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스웨덴의 교통안전 정책 및 연구 프로젝트와 사업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다. 
이번 포럼에서, 자동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연사를 맡은 볼보트럭의 교통 및 제품안전 총괄 본부장인 칼 요한 암키스트 (Carl Johan Almqvist) 씨가 직접 내한하여 볼보트럭의 최첨단 안전시스템 기술 개발 혁신 성과 및 수십 년간에 걸친 사회공조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볼보트럭은 1996년 국내 100% 자회사인 볼보트럭코리아를 설립한 이래, 1997년 외환 위기와 2004년 금융위기 등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함께 겪으면서도, 다양한 시설투자와 고용 창출 등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대표적인 외국투자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