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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경기도 용달 “제23회 협회원 큰잔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0. 16.

전영승 이사장, “회원 복지증진 힘쓸 터”

경기도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하 경기용달협회, 이사장 전영승)는 지난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협회원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한용환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시도 이사장들과 송상열 물류과장을 비롯한 경기도관계자들, 김상진 아이상승인파크 대표 및 협회대의원,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전영승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업계의 업권 보호 및 회원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며 “회원 임 직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함께 한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
전영승 이사장은 치솟는 유가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국가 물류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용환 연합회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각종 규제를 없애고 숙원사업을 해결을 해왔다고 자평하고 “협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용환 회장은 앉아 기다리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물동량을 확보해 나가자면서 “이용고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을 주고 책임정서를 다할 때 국민들로부터 믿음을 받을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경기용달협회는 이 날 행사에서 고등학생 55명, 대학생 167명, 최고령 3명, 고희 143명, 수연 442명, 장기근속 130명 등 총 940명에게 1억689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오천근(수원) 외 1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최영희(화성) 외 8명에게 연합회장 표창을, 이진환(수원) 외 8명에게 이사장 표장을 수여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