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를 헤쳐 나가는 래프팅으로 협동심 키워
경북카포스 영천시지회(지회장 조명길)가 지난 1일 강원도 영월에서 임원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내빈으로 경북카포스 차재현 이사장과 임무근 포항시지회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김수용 도의원, 영천시 김영모 시의원, 영천시 생활경제교통과 손용환 계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영월에서 래프팅을 통해 영천시지회 임원들의 단결된 힘을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지회 조명길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래프팅은 여러 명이 협동하여 힘의 균형과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레포츠”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임원들이 지회원들과 함께 노를 저어 장애물을 극복한다는 마음을 먹길 바란다”라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 경북 이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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