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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팟캐스트, 광화문서 시민과 함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7. 22.

DMZ 생태환경대회 기념, 오픈 스튜디오 개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지난 15일 환경부 주관으로 ‘DMZ 생태환경대회 기념 팟캐스트(POD CAST) 오픈 스튜디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DMZ 60주년 생태환경대회를 알리고 비무장지대(DMZ)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제작하고 있는 팟캐스트 바람아래 소곤소곤특집 편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1953727일 정전협정이 맺어진 이래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 각 2km 구간에 형성된 DMZ가 생긴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환경부 팟캐스트 오픈 스튜디오는 감성 인디밴드 캐스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김기열과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초대 손님으로 참석해 진행했다.

환경부 팟캐스트 고정게스트인 일렉트로닉 듀오 캐스커는 매혹적인 목소리로 자연을 노래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는데, 이날은 소규모 콘서트를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정연만 차관과 전재경 대표는 DMZ의 가치, DMZ에 사는 멸종위기종 현황, DMZ 사진 수상작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DMZ를 보전하기 위한 환경 정책 및 활동 등도 소개했다.

사진은 우로부터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 정연만 환경부차관, 전재경 자연환경 국민신탁 대표이사, 개그맨 김기열이 함께한 기념촬영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