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참석
정종득 목포시장이 지난 2일 남해안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하여 철도 재개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남해안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중단 상태에 있는 목포~보성간 철도고속화사업 이 조기에 재 착공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모임 발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영(새누리당), 주승용(민주당) 의원 공동대표로 구성된 모임으로 박지원 의원(민주당), 정의화 의원(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이낙연 의원(민주당) 등 총21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이 모임은 남해안권을 수도권에 맞서는 '신성장 경제축'으로 만들기 위해서 목포~부산간 전 구간이 동시에 개통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힘과 뜻을 모으기 위해 구성됐다.
/ 목포 정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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