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승무원 등 직원들의 새 유니폼부터 먼저 선보여
유나이티드 항공은 전 세계 유나이티드 임직원들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유니폼을 선보였다.
지난달 25일부터 기내 승무원, 고객 서비스/테크니컬 옵스(technical operations)/램프(ramp) 담당 부서 직원을 포함한 수 만 명의 유나이티드 임직원들은 동일한 컨셉으로 디자인된 유니폼의 첫 착용을 시작했다. 6만 4천여명 이상의 유나이티드 임직원들은 블루, 골드, 실버, 그레이의 색채가 강조된 유니폼을 처음 선보인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마케팅 및 기술/전략 부사장인 제프 폴란드(Jeff Foland)는 “새 유니폼은 우리가 추구하는 모던한 항공사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여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나타낸다”며, “우리는 유니폼을 착용하는 임직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전문적, 심미적, 기능적인 유니폼을 디자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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