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위한 한마음 소통

서울 255개 법인택시 교통사고처리 실무교육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 성신)는 지난  19일(수) 전국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와 합동으로 서울 송파구 소재 교통회관 1층 강의실에서 서울지역 법인택시 255개회사 교통사고처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문제점과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대책을 논하기 위해서 “한마음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해법은 없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통안전공단 조정권 교수”가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 스마트한 교통안전관리! 운행기록분석시스템, 2. 운수회사 안전관리 지침서! 교통안전관리규정, 3. 교통안전정보의 모든 것!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 등 활용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내용을 전달했다.
전국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 양기영 부지부장는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고 전했으며, 이번 계기로 교통사고가 더욱더 감소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 성신)는 운수회사 관계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가 실질적인 성과로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밀도 있게 지원과 역할을 할 계획이다.

/ 박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