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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경기화물협회 정기총회 성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4. 10.

운송산업이 경제의 주역이 되자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조근형)는 2013년 3월 20일 호텔 캐슬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근형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직접운송의무 및 운송실적 신고 법률 폐지 추진 ▲공T/E 충당 문제 등 업계 발전을 저해하는 현안 개선 ▲올 상반기 중 민원봉사실 운영▲회원사 및 운수종사자 가족들의 사기진작과 복지 일환으로 하계 휴양소 운영 계획 등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조근형 이사장은 새 정부도 영세한 운송산업의 지원을 위하여 통행료 할인, 검사수수료 절감, 복지사업 및 휴게시설 확충, 근로여건 개선 등을 국정과제로 삼아 운송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제고를 추진 전략으로 삼고 있다 면서 “운송산업이 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자”고 말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보고, 일반회계 특별회계 수지 결산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 날 총회에서 김영률 무림운수 대표 등 5명이 경기도지사상을, 김광홍 유한통운 대표 등 11명이 연합회장상을, 이연익 대원냉동운수 대표 등 7명이 30년 장기근속상, 김동배 대성특수운송 대표 등 12명이 모범업체상을 수상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