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21~2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13년 정도관리 평가기술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도관리 현장평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관련법에 따라 측정분석기관 실험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환경 오염물질 측정 분석기관의 기술인력, 시설, 장비 및 운영에 대한 측정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기술위원의 평가능력 배양과 평가기준 적용 수준의 평준화를 위한 것으로 정도 관리 평가위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찬회에서는 현장평가 운영 방향 및 평가 지침을 전달하고 ‘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관련 규정 및 고시 개정 내용을 설명한다.
이지헌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환경분야 측정분석 기관의 지속적인 시험/검사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전문가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전남 장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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