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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마케팅공사, 중소기업 활성화 총력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3. 28.

이노비즈협회와 MOU체결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 사무실에서 대전의 전시산업 및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성명기)’와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주관 전시회인 첨단국방산업전, WTA Hi-tech Fair, 벤처국방마트, TAMAS(국제농기자재 및 우수종자전시회)를 협회와 공동 주관하여 참가자 증대를 통한 전시회 활성화와 아울러 체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시회에 이노비즈기업을 적극 참여시키고,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모든 활동 및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채훈 사장은 “정부나 지자체가 중소기업 살리기에 온 힘을 싣고 있다.

우리 공사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인 주관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규 거래처 확보, 국내·외 판로 개척 문제 등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은 17,285개사(2013년 3월 14일 기준) 이며, 협회 회원사는 9,988개(2013년 3월 14일 기준)에 달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이노비즈협회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공사의 전시회 참가 기업을 다량 확보할 수 있고 협회는 해외마케팅 채널 확보가 강화될 전망이다.

/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