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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택시聯 박복규 회장, 중앙노동위 위원 위촉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8.

 

향후 3년간 양대 위원회 사용자위원으로 활동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이 지난 4일 중앙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에 위촉 선임 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4월 24일에는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박 회장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과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등 노사 관련 양대 위원회의 위원에 위촉됨으로서, 향후 육상교통 분야의 위상 확대뿐만 아니라 교통사업자들의 권익보호 및 노사간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합리적 최저임금제도와 특히 택시산업의 최저임금제도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대 위원회 활동과 관련하여 박복규 위원의 임기는 각각 3년씩 이다.

이번에 새로이 양대 위원회의 사용자위원으로 선임된 박복규 회장은 택시/버스 등 육상교통 업계에서 다수의 기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CEO로서 현재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 및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감사, 노사발전재단 감사를 겸하고 있다. 
박복규 회장은 현재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감사, 노사발전재단 감사,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삼이택시(주), 선일관광(주), 한남여객운수(주) 대표이사직을 갖고 있다.

/ 박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