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300여명 서울 주요 거리서 시승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싼타페 동호회 회원 300여명과 함께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시승 및 차량 설명회 시간을 갖고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총 2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계동 사옥을 시작으로 대학로·광화문광장·신촌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쳐 길거리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대차는 시승에 앞서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블루 링크 등 신기술을 시연하는 차량 설명회 시간을 가져 고객들이 시승하는 동안 신차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회는 고객들이 직접 신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진행 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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