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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신형 싼타페의 동호인 시승 체험현장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7.

회원 300여명 서울 주요 거리서 시승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싼타페 동호회 회원 300여명과 함께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시승 및 차량 설명회 시간을 갖고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총 2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계동 사옥을 시작으로 대학로·광화문광장·신촌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쳐 길거리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대차는 시승에 앞서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블루 링크 등 신기술을 시연하는 차량 설명회 시간을 가져 고객들이 시승하는 동안 신차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회는 고객들이 직접 신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진행 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