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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차량 사각지대를 없애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7.

 

360도 관찰 모니터링 패키지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차량주위 전체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에이브이엠(AVM : Around View Monitoring) 기능 적용으로 안전성 및 편의성을 강화하고 에이브이엠 기능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LE 트림과 AVM 패키지가 결합된 LE AVM 패키지 악세서리 트림을 선보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최첨단 기술인 에이브이엠 기능은 현재 일부 수입차 및 고급 차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주행 및 주차 시 차량주변을 마치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버드뷰를 포함 총 5가지의 관찰 모드(View mode)를 지원하여 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를 제거하여주고 좁은 골목길을 주행하거나 복잡한 주차장에서 주차 시 모니터를 통해 옆 차와의 간격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하여주는 기능이다.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최첨단 기술인 에이브이엠 기능 적용으로 준대형 차량의 품위에 어울리는 안전사양 강화 및 운전 편의성을 증대함으로써 준대형차 시장에서 올뉴(All-New) SM7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