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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카포스 협동조합 대전지부 제2기 출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4. 9.

공동 사업품목 조합원 저렴한 가격으로 기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업 협동조합 신일섭(조합 이사장/사진)지부장은 지난 3월 30일(금요일)20시 대전 중구 안영동 소재 조합사옥 대 교육장에서 협동조합 대전지부 제2기 출범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출범식행사에는 신일섭 지부장을 비롯한 각 지회 지회장, 임원, 조합 김주휴 전무, 임직원, 출자회원 등 다수가 참석 했다. 신일섭 지부장은 협동조합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과제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많은 회원이 참여하고 출자를 했을 때 거대한 협동조합을 이룰 수 있고 대기업들에게 빼앗기고 있는 일자리도 찾을 수 있는 견제능력을 가질 수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주로 토론회식으로 진행된 출범식은 2011년도 사업에 관한 사항과 2012년도 주요 사업에 관한 사업계획(안)으로 ▶휠터(엔진오일휠터, 에어크리너, 향균휠터 등) ▶엔진오일(GS오일 SK오일, S오일, 광유)을 집중 공동사업 품목으로 정하고 ▶ 타이어 공동사업은 지회 및 분회사업으로 이관한다. 사업진행은  대전지부 협력업체와 타 사 물류사업체와 동일한 조건하에 2의 품목을 입찰로 선정한다.

▶휠타류 업체계약기간은 1년으로 한다. ▶엔진오일의 계약기간은 1개월로 한다. 특히 대전지부 협력업체는 조합에서 선정된 제품만을 유통해야하며 대전조합 선정 물류 프로그램만을 사용해야 되며 협력업체는 대전지부 규약에 준수해야 된다. 특 장점으로 휠타 종류의 공동사업품은 조합원들이 현재 구매하고 있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구매 후 대금결재는 CMS 출금방식으로 할 예정이다. 이제 대전 지부는 새로운 운영임원진들로 구성하여 조합원들의 사업안정과 이익 창출에 큰 견인차 역할 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