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가 다시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삼자
경기도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0일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창영 이사장은 2012년에 중요사업으로 ▲택시요금 인상 ▲LPG부가세 10% 감면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 구입비용 지원 ▲카드 수수료 및 카드결제기 유지보수료 지원 ▲모바일 광고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는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지만 투표까지 가 2표 차이로 예산안이 겨우 통과될 정도로 불만이 높았다.
조창영 이사장은 지금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금껏 홀대만 받아온 택시업계의 위기상황을 타파하여 다시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삼아 모든 역량을 동원하자고 했다.
경기개인택시가 한 목소리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조창영 이사장이 좀 더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 고 참석자가 말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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