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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신차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2. 13.

 

기아차, ‘2013 K5’ 출시
-한층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나
-최고출력 172마력, 연비 14.0km/ℓ 구현

기아차가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과 새로운 엔진을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향상시킨 ‘2013 K5’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첨단 사양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누우 엔진을 새롭게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확보한 ‘2013 K5’를 출시한다고 지난 7일(화) 밝혔다.
‘2013 K5’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한 K5의 명성에 걸맞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고급 사양을 신규 및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을 통해 파킹 브레이크를 손쉽게 작동시키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Electric Parking Brake)’를 적용해 운전자의 작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2013 K5’는 최고출력 172마력(ps), 최대토크 20.5kg·m로 기존 세타 엔진(최고출력 165마력(ps), 최대토크 20.2kg·m) 대비 각각 4.2%, 1.5%가 향상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 또한 7.7% 향상된 14.0km/ℓ로 우수한 경제성을 달성했다. (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영업용으로 운영되는 2.0 LPi 모델 또한 뒷좌석 중앙 3점식 시트 벨트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크루즈 컨트롤,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확대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 가솔린, 2.0 터보 GDi, 2.0 LPi, 하이브리드의 네 라인업으로 구성된 ‘2013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195만원~2,795만원 ▲2.0 터보 GDi 모델이 2,850만원~2,980만원 ▲2.0 LPi 모델(렌터카)이 1,610만원~2,095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세제혜택 후 기준 2,965만원~3,235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르노삼성자동차, All-New SM7 출시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기본사양을 확대 적용한 All-New SM7 출시를 기념하여 2월 한 달간 전국 판매지점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는 사랑의 달 2월을 맞이하여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판매지점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6개국 여행권(1명), 니콘 하이브리드 카메라(20명), 보스 헤드폰(30명), 갤럭시탭 와이파이(5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연인이나 가족까지 배려하여 1인당 2개를 증정한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는 All-New SM7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최소의 부담으로 기본 확대 적용하였고 새로운 첨단 편의기능인 WAC(Walk Away Closing)* 시스템을 추가하여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라고 밝히고, “이를 기념하고 사랑의 달 2월을 맞이하여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Love For You Festival’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쌍용차, 신개념 CUV 2012년형 「코란도C」 출시
고객 선호사양 및 편의사양 확대 상품성 돋보여
쌍용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난 1월 LUV 「코란도스포츠」를 출시한 데 이어 신개념 CUV 「코란도 C」의 상품성을 극대화하고 사양을 강화한 2012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2년형 「코란도 C」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편의 사양 확대 및 신규 적용을 통해 「코란도 C」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2012년형 「코란도 C」는 ▲운전 중 안전한 휴대폰 사용 등이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휴대폰에서 재생하고 있는 오디오 파일을 차량의 스피커로 출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브리드 와이퍼 ▲2열 중앙 3점식 시트벨트 등을 신규 적용하였다.
또한 ▲센터페시아에 카본 그레인을 기본 적용하여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상위트림에는 고급 수입차에 적용하는 무광 우드 그레인을 사용하여 고급감을 더 하였다.

더불어 ▲메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도금을 하여 외관 스타일을 개선하였으며 ▲에어컨 다이얼 하이그로시 코팅 ▲수퍼비전 클러스터 개선 등 고객의 요구사항까지 디테일하게 반영하여 「코란도 C」의 상품성 및 품질을 개선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2년형 「코란도 C」는 다양한 사양 구성으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으며, 차량 가격은 ▲CHIC 모델 2,035만원 ▲CLUBBY 모델 2,340만원~2,500만원 ▲CLASSY 모델 2,630만원~2,785만원이다.
한편, 「코란도 C」는 디젤엔진 명가의 자부심으로 개발된 고성능(181마력), 고효율(17.6km/ℓ 2WD M/T기준, 15.0km/ℓ 2WD A/T기준), 친환경(CO₂: 153g/km)의 최첨단 e-XDi200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고 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