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철, 군포시지회장 선출

 

감사에 김주성, 안후선 당선

지난 13일 변종철 산본카프라자 대표가 군포시지회 7대 지회장에 선출되었다.
군포시지회 이재용 선거관리위원장은 이 날 5개 분회에서 투표한 투표함을 지회 사무실에서 개표하여 집계한 결과 지회장에 변종철, 감사에 김주성, 안후선 2인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변종철 당선자는 입후보자 소견서에서 지회 운영위원을 거쳐야 지회장 출마가 가능한 관행을 타파하고 신선한 일꾼, 깨끗한 일꾼, 젊은 일꾼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변종철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조합원을 섬기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말하고 ▲군포시지회 하이테크반을 통한 조합원 상호간의 소통 ▲분회 발전을 위해 지회 차원의 적극 지원 ▲타 로컬, 도조합 행사 적극 참여로 군포시지회 위상 강화 등을 약속했다.
아깝게 패한 김현우 후보는 자신이 제안한 군포시지회 발전방안을 변종철 당선자가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고 변종철 당선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구용선 지회장도 변종철 당선자를 중심으로 군포시지회가 발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종철 당선자 약력
▲산본카 대표

▲안양청년회의소 감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포지구협의회 사무국장

▲군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