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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자동차, SM5 에코 임프레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 30.

한 번 주유로 파주 통일의 문에서 부산 신항까지 왕복!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초로 SM5 에코 임프레션이 단 한번의 주유로 파주 통일의 문에서 부산 신항까지 총 1,073km를 왕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도, 고속도로, 도심도로 주행환경을 포함한 테스트에서, 70L의 연료 탱크의 용량을 가진 SM5 에코 임프레션(Eco-Impression)은 단 한 번의 주유로 운전자와 보조 운전자 1인(조수석 탑승)을 태우고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기흥 소재)에서 파주 통일의 문과 부산 신항을 경유하여 다시 연구소로 복귀하는 총 1,073km의 거리를 평균연비 15.5km/L로 왕복하였다.
SM5 에코 임프레션은 국내 가솔린 2,000cc 동급 최고 연비 효율인 14.1Km/L 실현하였고, 연비향상과 가속 성능 및 승차감 개선을 위한 새로워진 뉴 엑스트로닉 변속기와 엔진의 성능 최적화를 위하여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 오일을 사용하였으며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 Energy Smart Management), 저 구름저항(LLR : Low Rolling Resistance)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대폭 적용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형,중대형 브랜드 매니지먼트팀장 전홍선 차장은 “SM5 에코 임프레션은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