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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기획기사

[이슈업체] -------------- 자동차 코팅광택 '모터쿠마'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 31.

고객의 재산인 자동차 도장표면 깎지 마세요.

자동차 외장관리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업계에 큰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모터쿠마(대표 전두식/041-564-7282)의 시공기술이 자동차 코팅광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모터쿠마 전두식 사장이 이 업계에 뛰어든 것은 8년전이다.
그리고 지난 2007년부터 1년여 동안 도장표면을 깎는 코팅광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업체를 방문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모터쿠마 전 사장은 수입차 도장품질의 고급화과 수용성 페인트의 일반화로 이젠 코팅광택도 세계적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도장 표면을 깎지 않는 기술이 업계에도 시급히 보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두식 사장은 "자동차의 외장관리는 기술과 품질이 뒷바침 된다면 자긍심을 갖고 대를 이어 해볼만한 직업이다"라고 말하고 우선 소비자를 현혹시켜 돈만 벌자고 뛰어든 외장관리 프랜차이즈 업체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전 사장은 최고의 자동차 코팅광택은 최우선 기술력이다. 그리고 약품과 소모패드, 머신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섬세한 기술로, 자동차표면을 정확히 파악하는 문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확한 문진은 약품, 소모패드, 머신의 프레스 포인트 등을 정해 작업하기 위한 것으로 여기서 기술력의 차이가 나타난 다고 말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전 사장은 주위의 지인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좀 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말한다.

마케팅이나 돈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당장이라도 추진할 수 있지만 최고의 품질로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술자를 더 배출하고, 완벽한 제품을 더 개발한 다음 시작할 생각이라고 강조한다.

프랜차이즈는 현재 시작에 불과하지만 타르제거 약품, 카  삼푸, 철분제거 약품, 물 때 제거약품, 타이어 코트, 휠 세정액 등이 개발되어 있고 지금준비하고 있는 것이 어느 정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모터쿠마의 자동차외장관리사업 기획이 업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