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확정 기념,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제공
코레일은 매월 11일을 ‘기차타는 날’로 지정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해 ‘레일데이(Rail-Day)’로 최종 확정했다.
'레일데이‘는 2주 동안 제출된 273건의 공모작 중 10개의 작품을 엄선해 홈페이지, SNS 등에 공개하고, 이 중에 고객이 직접 최종 명칭을 투표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채택해 결정됐다.
‘레일데이’는 기차를 많이 이용하자는 의미를 넘어 친환경 교통수단인 기차 이용을 통해 녹색성장을 실천하자는 염원을 담고 있다.
네이밍 선정을 기념해 2012년 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히 11일에는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고객이 한 달에 한 번, 철도를 떠올릴 수 있도록 이번 선정 작업이 이루어졌다.”라며 “레일데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 철도가 생활 속에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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