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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협력업체 정비기술교육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1. 28.

 

테크라인 전문 강사, 진단 노하우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전국 서비스 협력업체 정비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진단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선 정비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수리 문제에 대해서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르노삼성차 차량진단 전문가 그룹인 테크라인을 전문 강사로 구성하여 기존 정비 교육으로 습득하기 힘든 진단 노하우(Know-how)를 제공하는 무상교육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 오퍼레이션장 안경욱 이사는 “정비사들의 정비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사들의 정비기술 향상은 몰론 서비스 부문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