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 선거가 많은 입후보자 가 몰리면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 치러질 서울개인택시조합 제17대 이사장 선거에 무려 10명 입후보해 치열한 경챙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서울개인택시조합의 선거는 이사장 및 대의원, 지부장, 부지부장 등을 뽑는 동시선거로 지난 7~8일 입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처럼 이사장 후보들이 난립은 정관이 정한 다득점 당선이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45명을 뽑는 대의원 선거에는 90명이 입후보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18개 지부장과 부지부장 선거에는 각각 40명, 44명이 입후보했다.
/ 박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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