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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All-New SM7> 판매시작

by 교통신문 스토리 2011. 8. 22.

본격적인 TV 광고, 사전계약 4,000건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8월 16일부터 <All-New SM7>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7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 계약 대수가 4,000건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16일부터 본격적인 TV 광고와 함께 공식판매를 시작하였으며 8월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All-New SM7>의 전시 및 시승 차량의 운영을 시작하여 고객이 직접  <All-New SM7>의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및 엔젤센터(02-300-3000)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직접 지점에 내방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최순식 전무는 “All-New SM7 실제 차량의 전시와 시승이 지난 8일부터 이루어졌음에도 4,000건 이상의 예약 판매를 달성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숫자이다”라고 말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디자인, 최상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구현한 <All-New SM7>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서 준대형 세단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킴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 신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ll-New SM7>은 2.5 모델과 3.5 모델이 있으며 SE, LE, RE 등 각 3개 트림으로 구성되어있다. 세부 가격은 2.5 모델이 ▷ SE 3,050만원 ▷ LE 3,200만원 ▷ RE 3,500만원이며 3.5 모델이 ▷SE35 3,440만원 ▷ LE35 3,680만원 ▷RE35 3,910만원으로 책정되어 향상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움으로써 준대형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 증진을 위해 8월 16일 공식 판매에 앞서 고객들이 상품성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8일부터 전국 203개 영업지점에 전시차를 선보이며 고객 대상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