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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 소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7. 18.

해 거듭하며 변모하는 오토서비스 전
대전 카포스 서울 코엑스 모터쇼 참석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6개 지회 회원, 가족, 협력업체, 조합 직원, 등 250여명은 지난 10일(일)서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서울오토서비스 와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측이 주최하는 코엑스 서울오토살롱 관람과 견학을 통한 실무교육을 체험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소순기 연합회장(사진)은 “이 행사를 통하여 조합원들의 누구나 손쉽게 실물에 접근하고 조작 방법과 작동을 통한 기술 향상에 대한 업그레이드 체험장이 되고 있다고 했다.
4회째를 맞고 있는 모터쇼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조합원 및 가족, 일반인 들 까지 의 관람객의 증가는 물론 행사장에 출품되고 있는 모든 제품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선진화를 향한 향상된 기능과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어 전문 기술인들로서 꼭, 필요한 행사가 되고 있다”고 했다.
함께한 가족들은 진열된 모든 상품들이 새롭고 신기한 듯 이 곳 저곳을 돌아보며 물어보고 만져봤다. 대덕구 지회 한 가족은 “처음 관람을 했는데 볼 것도 많고 사업하는 내조자로서 배울 점도 많은 것 같아 정말 유익한 체험을 했다"고 했다. 

대전 조합은 조합원과 가족들의 안전과 쾌적한 이날 나들이 행사를 위하여 김주휴 전무 인솔하에 최민규 서구 지회장, 김동수 대덕구 지회장, 유성구 이관중 지회장, 북부 김정득 지회장, 동구 배경열 지회장들이 지회별 지정된 운행 차량에 동승하여 행사를 주관 했다. 단체행사인 코엑스 오전 행사를 마치고 오후행사는 각 지회별로 경복궁, 용산전시관, 독립기념관 등 따로 일정을 가졌다.

/ 대전 음복진 기자

 


 

 

대전 카포스 서구지회 그린 리더교육
친화경 에코드라이브 문화 확산 앞장


한국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최민규 서구 지회장은 지난 7일(목)중구 안영동 소재 조합 교육장에서 7월 월례회의 겸, 에코드라이브(ECO_drive)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그린리더 양성교육을 개최 했다.

교육은 대전시 서구청이 주관하고 김형철 환경관리과 녹색성장담당 계장, 과 조방연 담당,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지부 배현숙 지부장, 대전교통안전공단 검사소 배진민 소장에 의하여 교육이 진행 됐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월 8일 서구청 와의 협약 식 이후 처음으로 서구 지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교육으로 130여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 했다.

교육은 빔, 영상 프로그램과 배포된 교육자료 을 토대로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교육에 앞서 강명근 이사장은 불편한 몸으로 교육장에 나와 “오늘 유익한 교육에 회원 여러분들이 많은 참석 율을 보여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끝까지 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 한다” 고 말 했다.

배현숙 강사는 지구가 뜨거워요 및 탄소 포인트 제, 와 그린스타트 운동과 그린리더 역할에 대한 교육을 했다. 특히 2008년도 지구변화에 대한 에너지 수입액이 무려 1414억 달러(212조원 1달러/1500원) 기준이란 엄청난 자원이 소요됐다며 이제는 패 숀도 훌 패 숀, 그린 패 숀(외상노출),등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탄소 캐슈 백 제도에 적극 동참을 부탁했다.

이어 배진민 강사는 친환경 운전수칙 준수 사항과 친환경 운전 수칙으로 ▲경제속도(60km/h)준수하기 ▲ 내리막길 가속페달 밟지 않기 ▲ 출발은 천천히 ▲ 공회전 안하기▲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 한 달에 한번 차량점검하기 ▲ 정보운전의 생활화 . 트렁크 비우기 ▲ 친환경자동차 선택하기 ▲ 유사연료 NO, 등 의 10가지의 운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했다. 또한 구청 실무 담당으로부터 세차관리 등 환경관련법규에 대한 교육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