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폐자원재활용협의회 대전지부 조직강화

지난 4일 사)한국폐자원 재활용 수집협의회 김용택 대전 지부장은 임원 및 회원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이종상 (유성구 대정동252 연합자원)대표에게 부 지부장 임명장을 수여 됐다. 이는 사실상 김용택 지부장이 취임하면서 회원들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 더해 조직체계를 더 강화시키고 지부 활성화를 앞당겨보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매월 열리는 월례회의는 법 규제 행정에 대한 홍보는 물론 회원들 상호간의 정보교환 등 권익을 위한 유익한 모임체가 되고 있다.

회의는 배포된 자료를 토대로 박창환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10월중 치러지는 중앙회장 및 임원 선거 ▲재활용 업소 신고에 대한 정보 (7월 24일부터 관활 구 청 에신고) ▲7월 15일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8 (주, 밸런스인더스트리 인천사무소2층)에서 개최되는 재활용지(파지)세미나 ▲폐자원재활용수집 대전주식회사(법인)설립(가입자격조건 주주승인, 회원가입 1년 후) ▲현재 전남 순천지역 폐자원 수집업소 에 대한 점검 실시 중(전국으로 확대될 전망) ▲국세청으로부터 대대적인 세무조사실시 (예고 없는 방문과 USB 등 관련자료 을 토대로 무자료거래, 불법의제매입), 등 집중단속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이 주문됐다. 또한 회원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업소는 각 구 지회장을 통하여 가입을 하도록 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