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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쌍용차, 초대형『뉴체어맨 W』공식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7. 11.

VVIP를 위한 국내 최장 7년/15만 km 보증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를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2월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수준을 뛰어넘는 국내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를 선보이며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초대형 세단 시장을 이끌어 온 쌍용자동차는 변화하는 고객의 Needs는 물론 시대적 감각에 맞게 품격과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켜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또한, 『뉴체어맨 W』는 기존 「체어맨 W」가 지니고 있는 Identity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중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최첨단 신기술을 추가 적용하여 최고의 성능과 High-end 디자인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급 정통 Chauffeur Driven Car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미학의 절정을 실현한 『뉴체어맨 W』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체어맨 W」보다 양감을 더욱 강조하여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이미지로 강인함을 표현하였으며, CW700 이상 모델에 적용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프리미엄 세단 특유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올해 8월까지『뉴체어맨 W』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블랙박스 무료 장착을, 12월까지 구매 고객(최초 구매자 기준)에게는 국내 최장 기간인 7년 / 15만 km에 걸친 보증을 실시함으로써 한 차원 앞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출시된 『뉴체어맨 W』의 판매 가격은 ▲CW600 5,740만원~6,585만원 ▲CW700 6,750~8,050만원(리무진 9,240만원) ▲V8 5000 9,260만원(리무진 1억 690만원) 이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