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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All-New SM7 내부사양 공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7. 11.

 

인체공학 기반으로 한층 고급스러워 진 실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All-New SM7의 주요 사양을 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양은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 해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포함한 주요 내부 사양이다.
All-New SM7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최상의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에 선보일 All-New SM7에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한층 넓고 고급스러워 진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미 동급 최대를 자랑하는 차량의 전장에 걸맞게 폭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85mm 증대되었고, 특히 뒷좌석의 경우에도 무릎 공간이 기존 모델 대비 70mm 이상 늘어났으며, 아울러 넉넉한 헤드룸과 숄더룸을 확보함으로써 앞/뒤 좌석 모두 매우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구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외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나파 가죽시트,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을 All-New SM7에 채택함으로써 한층 고급스럽고 탑승자의 안락함을 극대화한 프레스티지 세단을 구현했으며, 더불어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함으로써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All-New SM7에 대한 정보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은현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