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시 어린이 보호 투명우산 10만개 배포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발대식’을 지난 2일 서울 문성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투명우산은 우천 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의 시야가 가려지거나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낮아져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문성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전국 초등학생에게 10만개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Kids First’란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 기업, 가정, 학교, 운전자의 다짐을 담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적 약속’을 발표했다.
한편 정화숙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수성구회장에게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들에게 표창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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