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연합회 제21대 회장에 김옥상 현 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전국화물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54기 정기총회를 개최,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옥상 현 연합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옥상 현회장과 지상룡 전남 이사장이 입후보,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김옥상 현 회장이 9표를 획득해 7표를 얻은 지상룡 이사장을 2표차로 따돌렸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연합회장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는 자세로 업권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지상룡 이사장의 정견발표 내용과 각 시,도협 이사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합회와 공제조합을 발전의 반석위에 올려놓겠으며, 앞으로 조직을 더욱 더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3년 회장 임기동안 소신껏 화물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업계가 분열이 없이 화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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