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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토요타 렉서스 자동차 리콜 실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29.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3차종(렉서스 RX330, RX350, RX400h) 2,5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바닥(카펫)을 고정시켜 주는 커버(운전석 측면)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아 기울어 지면서 가속페달을 간섭할 수 있고 이 경우 가속페달이 눌린 상태로 복귀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3.02.12∼`06.07.26일 사이에 제작되어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수입·판매한 승용차 3차종 2,571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3.21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바닥 고정커버 및 고정클립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 문의(080-4300-43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