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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2011서울모터쇼’ 스마트하게 즐rudy!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29.

스마트폰 앱, 전시회 개최 전까지 D-Day 표시


오는 4월 1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1서울모터쇼’를 보다 스마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지난 18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와 인터넷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대표 박명수)는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는 ‘2011서울모터쇼’의 스마트폰용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011서울모터쇼’ 공식 어플리케이션은 전반적인 모터쇼 소개와 더불어 개막까지 남은 날짜를 계산하여 D-Day로 표시해 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서울모터쇼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실시 중이며, 최근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열풍을 반영하여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SeoulMotorShow)와도 연결되어 있다.
‘2011서울모터쇼’의 성대한 막이 열리는 4월 1일부터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모든 업체의 정보와 전시품(자동차, 용품, 부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장 맵(Map) 보기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시장 스케치도 볼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전시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레이싱모델의 사진과 프로필 등 다양한 컨텐츠가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2011서울모터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한 탑라이더의 박명수 대표는 “스마트한 시대에 보다 스마트하게 ‘2011서울모터쇼’를 즐길 수 있도록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서울모터쇼의 진짜 매력은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해야 찾을 수 있으니, 스마트폰은 전시회를 즐기기 위한 가이드로만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1서울모터쇼’ 공식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배포 중이며,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모터쇼’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 신원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