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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관광 소비 창출 유도, 지역경제 기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28.

관광공사,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전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2011 한국산업대전 (KOREA INDUSTRY FAIR 2011)” 참가자의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고양시(시장 최성), 킨텍스(사장 한준우), 한국기계산업진흥회(부회장 박영탁) 등 4개 기관과 함께 지난 23일 공사 16층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국이며,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전에 둔 관광선진국으로서, 한국 관광의 양적 성장만이 아니라,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관광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대형 전시회 참가 바이어 및 참가자의 관광활성화를 통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소비 창출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사진설명 : MOU체결을 한 (좌로부터) 한준우 킨텍스 사장, 최성 고양시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2011년 9월 킨텍스(사장 한준우)의 제2전시장 개장에 따라 국내 전시산업은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0,000㎡ 규모의 전시회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에 개장기념 전시회인 “2011 한국산업대전”(주최 : 지식경제부, 주관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5개 기관)가 제 1, 2 전시장 10개홀 전관에서 개최하게 되어, 총 40여개국 2,000여개 업체 및 5,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비롯한 총 1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한국산업대전 참가자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향후에는 각 지역 컨벤션센터로 확산, 전파하여 지역별로 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 및 추진할 계획이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