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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선진교통시스템! 서울시에서 배워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28.

외국공무원 서울시정 벤치마킹센터로 부상
서울시 자매우호도시 7개국 10개도시 외국공무원 10명이 서울의 우수시정 분야인 '도시교통' 연수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2011년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을 방문한다.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연수는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이번 도시교통과정 연수를 시작으로 4월 여성정책과정, 5월 문화디자인정책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교통정책 등 3개의 연수과정에는 14개 도시에서 해당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연수를 통해 서울시의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로 삼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2008년부터 메트로폴리스 회원도시 국제연수원 아시아센터로서 글로벌 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외국인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우수시정을 홍보ㆍ마케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도시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해왔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