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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정비업 미래 위해 경영진이 뭉쳤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21.

대구 자동차정비 미래발전위원회 구성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성태근)은 자동차 정비 미래 발전을 위한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최근 조합 발표에 따르면 지난 총회에서 발전위원회 구성안이 상정, 통과됨에 따라 대구지역에서 자동차 정비업 발전에 앞장서온 젊은 경영진으로 구성했다.

구성원으로는 자동차시대정비공장 김태수 대표, 남부자동차정비공장(주) 박효규 대표, 월배자동차 정비공장 이준규 상무, 경원자동차정비공장 김현진 부사장, 남대구종합정비 최원석 대표, 제일자동차종합검사정비 손원준 센터장, 성서종합정비 곽해문 대표, 신현대1급정비공장 배익환 대표 등 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비업계 위상을 정립하고 미래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노력 ▲경영상의 문제점을 발표 및 개선방향 설정 ▲기술상의 문제점 색출 및 개선방향 설정 ▲제도적·법적 문제점 등 개선방향 연구 ▲기타 자동차정비업 발전에 따른 대책강구 등 다양한 문제점을 연구·개발한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