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전문가 위주로 점검단 구성
국토해양부는 이번 KTX 탈선사고와 관련하여, 철도공사의 열차운영 및 신호제어체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점검 기간 2월21일부터 3월1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점검단 총 13명이 두입된다.
이번 점검은 KTX 탈선사고 원인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열차운영 관리 및 신호제어 체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잠재된 문제점을 도출·개선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으로서 점검결과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위주로 점검단을 구성했다.
국토해양부는 점검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근본적·시스템적으로 개선조치하여, 향후 철도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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