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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중소기업 지원 기업 주치의가 뛴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2. 23.

기술 경영 금융 전담코칭 역할 수행
지식경제부는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 (비상경제대책회의, 2010년 3월 17일)의 후속조치로 산업단지에 기술, 경영, 금융주치의(전문가)가 상주하여 중소기업의 성장 코칭(Growth Coaching)을 담당하는 “기업주치의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반월시화(부품소재), 구미(전기전자), 창원(메카트로닉스), 광주(광산업) 4개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며, ‘11년도 정부 예산 50억원, 기업은행 25억원(기부금) 총 75억원을 지원한다.
금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기업주치의센터”는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일정 기업군을 전담 관리하는 기업 맞춤형 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으로서 기업 애로 해결부터 성장 아이템 발굴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신원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