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현 이사장, 유규상, 오광원 출마예상
서울택시조합(이사장 김명수)의 차기(제 26대) 이사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선거는 오는 25일경에 치러질 것으로 보이며 출마 예상자는 김명수 현 이사장과 유규상(백제운수 대표), 오광원(한미산업운수 대표) 등 총 3명이다. 이들 3명의 출마 예상자들은 3년 전 제 25대 이사장 선거에서도 각축전을 벌였지만 김명수 현 이사장의 당선으로 마무리 됐었다.
이번 선거에서 김명수 이사장은 3년간의 관록과 경험을 앞세워 지지를 얻는데 반해 유규상·오광원 출마예상자는 세대교체를 통한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사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3명은 각자의 지지자들의 표를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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