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한마당 큰잔치”

간석자동차 매매단지 송년의 밤

 

간석자동차 매매단지는 업체들 간의 화합과 단합, 단지 활성화를 위한 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12월 22일 수림공원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조경도 조합이사장, 선희영 전무, 단지상사 대표와 임직원, 관계자등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한마당 큰잔치를 벌였다.

21세기 자동차 매매문화 창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간석매매단지 운영위원장을 역임해온 안정우 안전상사 대표는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조경도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는 오직 단지상사 사장님들과 임직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된 강대중 OK모터스 대표는 “오늘 뜻 깊은 행사가 우리 간석 단지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더욱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경도 조합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결집력 강화를 위해 연합회 통합을 인천 조합이 나서서 이뤄냈으며 고객들로부터 신회받는 매매조합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전 행사로 안정우 사장에게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식후 행사로 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