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학 지회장, 3년간 공로 인정받아 재선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지회장 최병학)는 구랍 27일 박의수 경기도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 최종은 안산시 교통정책과장,조합원과 가족, 협력업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최병학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비업계에 대해 “현대 기아 등 제작사는 세계의 브랜드로 성장하여 하자율 면에서 현저히 개선되었고 고객 감동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성으로 정비업계가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10년 내에 전기 자동차 생산으로 자동차에서 엔진이 없어지는 현실은 지난 100년 간의 자동차 역사를 한 순간에 뒤집는 큰 변화를 가져 올 것” 이라고 평가하고 그 변화에 발맞추어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의수 이사장은 축사에서 최병학 지회장의 재선출을 축하하고 전국 최대 규모 지회인 안산지회가 경기도 조합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서 새로 개편된 양복승 수석부회장, 이도우 수석총무, 임병문 동부분회장, 이동순 북부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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