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행 지회장 5년 임기 마치고 2일부터 김창수 지회장 체제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남부시지회(지회장 허근행)는 2010년 12월 28일 평택 대풍갈비에서 정장선 국회의원, 송종수 평택의회의장, 허근행 지회장과 조합원, 협력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허근행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5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떠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입회원을 영입하고 내실을 다지고 업적을 쌓았다” 고 자평했다.
허근행 지회장은 차기 김창수 지회장에게 더욱 발전하는 평택남부지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장선 국회의원과 송종수 평택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삼성전자를 평택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더불어 정비업계도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임 김창수 지회장의 임기는 1월 2일부터 시작되며 1월에 예산을 처리한 뒤 지회장 이취임식 행사는 2월경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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