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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부산 오토살롱에서 ‘타이어 무상서비스’ 실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2. 13.

 

대한타이어공업협회, 안전 관리 요령 홍보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지난 12월2일부터 5일 까지 4일간 부산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오토살롱에서 금호, 넥센, 한국타이어와 공동으로 타이어 무상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벡스코 야외주차장에서 내방객들에게 전문 서비스요원들이 운전자와 1:1방식으로 ▲적정공기압 안내 ▲마모확인 방법▲겨울철 타이어 사용요령 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이 캠페인 기간 중 총 150여대의 차량을 점검한 가운데 공기압 부족타이어에 대해서 공기압 보충을 해주고 펑크 타이어는 응급조치 후 가까운 전문점으로 안내했다는 것. 이 외에도 겨울철을 대비하여 워셔액 보충 및 부동액 관리와 차량 실내 향균 서비스 등을 점검했다.
협회 송용언 홍보 실장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주로 수도권내에서만 진행되었던 협회주관 캠페인을 앞으로 지방에도 확대 개최”해 “지방의 운전자들에게도 타이어 안전점검 및 관리요령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타이어 무상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서비스 차량과 장비 설치를 끝내고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이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