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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한성자동차, 최초 신차 보상 프로그램 실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2. 13.

케어 서비스로 신뢰도 및 만족도 상승 기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 (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는 12월 1일부터 31까지 한달간 수입차 딜러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위한 신차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성 자동차 측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생한 차량 수리비에 대한 자사 고객의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에 ▲타인에 의해 차대차 사고를 당하여 차량 구입가격의 30% 이상 손해가 발생 ▲자신의 과실이 49% 이하인 고객의 경우 ▲동종의 새 차로 교환하는데 발생하는 신차 대체비용을 보상해 주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이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한달 동안 한성자동차를 통해 현금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의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그러나 도난이나 침수사고 또는 주차 시 발생한 사고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성자동차 단독으로 실시되는 이번 신차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한성자동차는 또 한번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에서의 리더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12월 한달 동안 S 클래스 구입 및 등록 고객에게는 3년 또는 10만Km 무상서비스 가 끝나는 시점부터 최초 구매자가 차량을 소유한 평생 동안 엔진오일, 오일 휠터, 에어 클리너 및 공임을 무상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렌터카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한성자동차 이건웅 대표는 “올 한해 고객 여러분이 한성자동차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을 맞아 특별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 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