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광양시, 그린리더 현장체험교육 실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2.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

광양시와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는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그린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광양시는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을 범 시민운동을 추진하면서 가정, 직장,학교, 교통, 건설사업장등 각 부문에서 녹색생활을 확산시키기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32명의 그린리더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난 10월 27일 경남 산청군에 있는 대안기술센터에서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에서 벗어나 온실가스배출을 직접적으로 줄 일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부분인 태양광(열) 발전, 풍력발전, 바이오디젤 등 대안에너지에 대한 이론 강의와 태양열을 이용해서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재료로 빈포장상자, 알루미늄호일, 스티로품등 폐품을 활용해 태양열 오븐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그린리더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부문에 있어서 상대의 말을 잘 듣고, 납득시키며, 돕고 대화하여 정확히 평가하고, 언제라도 대응 할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 활동가를 말한다.

/ 전남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