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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회 조합원 화목한 가족 체육대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2.

선후배 노력과 희생, 내실로 커가는 단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조합 안양시지회는 지난 24일 박창연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최대호 안양시장, 이종걸, 심재철 국회의원, 권혁록 시의회의장 등 외부인사와 조합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안양시지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박창연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단체 창립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기념비적인 해” 라고 말하고 “지난 십수년간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더욱 더 커지고 내실있는 단체가 되었다” 며 그 공을 선후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돌렸다.
김경근 수석부이사장은 축사에서 “어려울수록 지도자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면서 “개인의 목소리보다는 단체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조합이나 지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호소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종걸, 심재철 국회의원과 의회의원들도 축사를 통해 안양지회 체육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각 분회별로 마련한 음식을 먹으면서 가족과 함께 흥겨운 시간이 되기도 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