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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북 새천년 도약 '2010 경상북도민의 날'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0. 25.

도민 희망메시지, 희망약속 퍼포먼스 등 화합의 장 마련

경상북도에서는 도민들의 큰 잔치인「2010 경상북도민의 날」행사를 개최, 23개 시·군 300만도민이 하나 되어 미래경북 새천년을 힘차게 준비하는 약속의 장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지난 21일(목) 오전10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힘차게 출발한 민선5기와함께 도·시군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친서민 정책", "공정한 사회"가 국정의 핵심 키워드로 떠 오르고 있는 이때에 도민희망 메시지 보드, 희망영상메시지, 희망약속 퍼포먼스 등 300만 도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도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김관용 도지사, 도민의 날을 맞아 300만 도민들의 화합과 열정으로 미래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희망과 웅비의 장으로 승화시키자 강조했다.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지금까지 계획된 사업들을 하나하나 챙겨 내용을 채우고 열매를 맺어나갈 것임 밝혔다.

/ 경북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