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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수원시지회 기술연수원 개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9. 14.

넓은 주차공간 활용으로 실차교육까지 할 수 있어


경기도전문정비1사업조합 수원시지회는 지난 7일 오후7시 곽진순 전국연합회장, 박창연 경기1조합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박상경 인근 카포스수원지회장, 정미경 국회의원,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의장, 최강귀 건설교통위원, 김봉일 수원상공회의소장, 신오현 수원시자동차관리팀장과 협력업체, 수원지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 교육관(기술연수원)을 개관했다.
이동열 지회장은 전기자동차, 수입차 등 첨단 기술력을 요하는 많은 자동차들의 출시로 인해 꾸준한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느껴 교육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동열 지회장은 “다양한 기술교육과 경영마인드 교육, 협력업체 연계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단합과 화합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고 개관 취지를 밝혔다.
정미경 국회의원,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의장, 최강귀 건설교통위원도 축사를 해주었다.
이민형 부지회장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11-8 권선종합프라자 5층에 소재한 교육관은 바로 옆이 넓은 주차장인데 “회원들 교육을 실시할 시간대인 오후 7~8시경이면 주차차량이 거의 없어 건물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 이 있다고 설명하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실차 교육까지 할 수 있다” 고 자랑했다.
이 날에 이어 9일부터 15일(수)까지는 구역 지역별로 회원들을 초대해 개관기념 지회 비젼 발표회 및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