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환경/환경

녹색환경교육도 조기교육 시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9. 14.

환경을 살리는(EM 바로알기) 교육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으로 YWCA경기지역협의회(회장 김경희)의 고양시, 남양주, 부천, 수원, 평택시 YWCA 5개 단체와 함께 일반인과 초·중·고학생 대상으로 '녹색에너지 체험'과 환경을 살리는 'EM 바로 알기' 교육을 지원한다.
인천YWCA는 지난 9월11일(토) 수원에 거주하는 초등 1-6학년생 70여명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으로 일일 자연생태체험을 떠난다.
고양YWCA가 지난 7월 29일(목) 초등학생 40명 대상으로 전형적인 순수 농경 시골마을인 '부래미마을'을 찾아가서 농촌 체험 및 탄소마일리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녹색에너지 체험' 참여 학생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파괴 등으로 사라져 가는 식물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영상교육, 관찰노트 작성, 식물화분 만들기 등 생태체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식물의 생태변화를 보면서 식물자원의 보존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