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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2011년형 NEW SM5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9. 6.

더욱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한 스타일 연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9월 1일 연비를 개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하였으며 더욱 스타일리쉬 해진 디자인의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 <2011년형 NEW S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NEW SM5>는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전 모델 기본 장착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기존의 NEW SM5는 제동 시 안전성을 향상 시키는 ‘EBD-ABS’와 ‘BAS (Brake Assist System)’를 적용하고 후륜에 동급 최대 크기의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기본 적용하여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제공하였으며 탑승자의 자세, 안전벨트 착용 여부 및 충격강도에 따라 에어백의 터지는 강도를 조절하여 충돌 및 에어백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보행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알루미늄 후드 ’등을 선택사양이 아닌 기본사양으로 적용하여 이미 K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또한, <2011년형 NEW SM5>는 차체 전면부의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헤드램프 및 라디에이터그릴과 고광택 글로시 블랙 처리를 하였고 실버컬러를 내부 도어 그립 및 파킹 브레이크 노브 버튼에 적용하여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였으며 시인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스타일의 최고급 계기판과 웰커밍 시퀀스의 적용으로 한층 프리미엄 한 스타일을 연출하였으며 최적의 엔진 튜닝을 통해 공인연비가 12.1Km/ℓ에서 12.5Km/ℓ로 3.3% 개선되었다.

실용영역에 중점을 두고 연비개선을 하여 도심주행 시 보다 효과적이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