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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환경

“ 다양한 동식물과 함께 사는 지구 그려보세요! ”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8. 30.

『제23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개최
환경보전협회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선물한다.

환경보전협회(협회장 손경식)는 현대차(회장 정몽구)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2010년 전세계 환경 주제인 ‘생물 다양성의 해’를 맞아 보전협회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희망찬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이번 그림대회를 마련했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소속·산하 13개 관련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적 어린이 그림대회이다.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예선대회 주제는 올해 2010년 생물 다양성의 해를 기념하여『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사는 아름다운 푸른별 지구를 그려보세요』라고 정하였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유치부(만 4세이상 미취학 아동)과 초등저학년(1~3학년), 초등고학년(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8월 23일(월)부터 오는 9월 10일(금)까지 현대·기아자동차 어린이 캠페인 사이트인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 주준영 기자